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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픽스가 오는 29일 대구 더그랜드호텔에서 ‘Orapix Seminar 2022’를 진행한다.

이는 ‘교정진료 편하게 하기’위한 임상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교정 진료를 시작하려는 임상가들에게 맞춤 강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는 경희문(전 경북대교정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상욱(연세이로운치과) 원장과 성장원(범어성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성장원 원장은 ‘Digital 교정의 개론’을 주제로 임상 현장에서의 디지털 진료를 소개하고, 박상욱 원장은 ‘효율적인 교정진료 시스템’과 ‘DBS vs IDBS with Bio 교정’을 주제로 진료법을 공유한다.
주최 측은 “이번 세미나는 교정치료를 시작하지 못하는 임상가들에게 디지털 브라켓 간접부착술과 골격성 절대 고정원을 이용해 간단한 케이스의 교정진료를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며 이번 세미나의 의미를 전했다.

출처 : 덴탈아리랑(https://www.dentalarir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