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도기사 _ 덴탈아리랑 _ 20210603일자 작성일 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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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비엠(대표 전상훈)이 브라켓 본딩 포지션 가이더 ‘Orapix Express’를 출시했다.

AI 데이터를 통해 가장 적합한 브라켓의 위치를 제안해 환자에게 가장 이상적인 교정치료를 제공할 수 있어 이제 막 교정진료를 시작했거나 교정치료와 디지털의 접목에 관심이 많은 임상가들에게 반가운 소식.

‘Orapix Express’는 그동안 바이오비엠이 축적해온 교정치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와 가장 유사한 케이스를 찾아내어 이상적인 치료결과를 위한 적절한 브라켓 제안한다.

원터치 방식의 One Body Jig는 브라켓 바디 전체를 잡아주는 디자인으로, 정밀하고 정확하게 제작해 치아 표면에 가장 안정적인 포지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절단부와 교합면의 굴곡도 Jig에서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딩 시간을 최대 2/3가량 절감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환자가 브라켓 탈락으로 내원하더라도 제공된 Jig를 통해 초기와 같은 브라켓 포지션에 본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Orapix Express’는 환자 기록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인상채득 모형과 함께 바이오비엠으로 택배 발송하면, 3D 스캔 및 AI Position 데이터 전송, 3D Jig 설계 및 출력 과정을 거쳐 치과에서 리포트를 쉽게 받아볼 수 있다. 기간도 신속하게 단 5일 소요된다.

현재는 Clippy-C, M, Tube에 한해 적용 가능하다.

전상훈 대표는 “‘Orapix Express’는 유사 서비스 대비 10만 원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든 임상가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교정 본딩은 ‘Orapix Express’를 사용하는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덴탈아리랑(http://www.dentalarirang.com)